728x90 반응형 세종시 랜드마크1 세종 -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시청앞 상가에서 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저녁해가 질 무렵 이응다리로 향했다. 이응다리의 남쪽이다. 해질녘이기도 하였고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왔다. 이날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신발이 불편했기에 이미 발이 아파 다리에 올라가 나성동쪽으로 해지는 모습만 보고 다른날 다시 와야 겠다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 갔다. 오빠는 전날 야간근무를 하고 온 상태여서 집에서 쉬라고 하고 주말낮에 윤아와 함께 이응다리를 와 보았다. 주차장이 넓은 북쪽 주차장으로 왔다. 한낮이여서 그런지 주차장이 텅텅 비어 있었다. 햇빛이 강렬하고 날씨가 더웠다. 윤아킥보드를 가져 왔는데, 이응다리는 2층 구조로 되어 있어 자전거는 아래층, 윗층은 보행자들이 걷는 다리이다. 아이들의 자전거나 유모차 킥보드는 부모와 함께 윗층을 이용하면 된다.. 2023. 6.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