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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0

윤아의 가을소풍🍁🍂🍴 어린이집에서 가을 소풍을 간다고 하였다. 도시락을 싸야 했기에 마트에 가서 간식과 김밥재료들을 사 왔다. 윤아는 김밥을먹지는 않지만 선생님이 한번 먹어보자고 하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꼬마김밥을 싸기로 하였다. 담임 선생님의 김밥을 싸기 위해 속재료는 미리 준비하였다. 왠지 아침시간이 바쁠것 같아 과일은 미리 잘라 도시락에 담아놓았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밥을 하고 김밥을 돌돌 말아 싸기 시작하였다. 윤아의 도시락을 채우는 게 먼저였기에 꼬마김밥을 먼저 싸기 시작하였다. 속재료가 들어간 김밥을 안 먹을 수도 있기에 맨밥도 준비하여 쌌다. 그러고 나서 선생님 드릴 김밥을 싸기 시작하였다. 김밥을 다 말고 나서 칼로 썰어 도시락 통에 담아 보았다. 김밥 끝을 싸지 않고 가운데만 넣다 보니 생각보다.. 2023. 10. 6.
윤아 생일~🎂🍰 9월 23일 토요일은 윤아의 세 번째 생일이었다. 전날 미리 성심당에 가서 딸기케이크를 사다 놓고 윤아를 재워 놓고 오빠와 함께 풍선을 불었다. 그리고 생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윤아가 좋아하는 잡채를 만들었다. 윤아가 일어나 벽에 붙여진 풍선을 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왠지 뿌듯~~~ 아침은 간단하게 먹이고, 점심 전에 생일 케이크를 꺼내 생일 파티를 하였다.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고~ 한번더를 계속 이야기하여 몇 번을 반복하였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평소 잡곡밥을 해먹는데 오늘 만큼은 하얀 쌀밥을 해주고 싶었다. 미역국, 소불고기, 잡채, 오징어부추전을 반찬으로 주었다. 사실 윤아는 반찬은 거의 먹지 않지만 식판에 챙겨 줄 때에는 반찬을 제공해 준다. 윤아에게 선택권을 제공해야 하.. 2023. 9. 26.
차일드 라이프 - 액상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3 차일드라이프 액상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3 섭취 및 보관 방법 액상칼슘 마그네슘 생후 6개월~ 만 2세 - 5ml 만 3세~ 만 5세 - 10ml 만 6세 이상 - 15ml 비타민D3 생후 0개월 ~ 11개월 - 6방울 만 1세 이상 - 8방울 언제 먹이면 좋은가요? 차일드라이프 제품은 따로 정해진 시간 없이, 하루 중 아무 때나 먹여도 좋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섭취 시간대를 문희 하여 권장섭취 시간을 안내해 주고 있다. 권장사항일 뿐 필수는 아니라고 한다. 액상칼슘마그네슘, 비타민 D3는 저녁식후가 가장 좋다고 한다. 보관방법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상온 보관하면 된다. 냉장보관이 필수는 아니지만 냉장보관을 해도 무방하다. 차일드 라이프에서는 다양한 영양제가 나오는데 먹.. 2023. 9. 7.
내돈 내산 - 바나나맛 우유 콜드컵 기획팩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전단지에 있던 바나나맛우유 콜드컵 증정기획팩을 보게 되었다. 그냥 무심코 지나갔다가 마트안에서 장을 보면서 계속 생각이 났다. 그래서 우유 코너에 가보았는데 없어서 내가 잘못 본건가 하며 들어오는 입구에서 보았던 전단지를 다시 확인하러 갔다. 분명히 있는데 물론 조기소진이 될수 있다고 씌여 있긴 했지만. 다시 한번 우유가 있는 코너로 장바구니카트를 밀고 출발!!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벌써 품절사태. 콜드컵만 따로 팔고 있기도 하고. 물론 훨씬 비싼 가격에. 거의 포기를 하고 다시 가보니 있다. 있어. 우유 코너가 아닌 진열대 앞뽁으로 행사하는 벽면에 잔뜩 쌓여 있었다. 많이 있었는데 왜 품절인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살까 말까 다시 한번 고민을 했다. 사실 단지 모양 .. 2023. 8. 9.
세종 -소담튼튼 청소년과 의원 간밤에 윤아가 열이 났다. 요새 감기 때문에 약을 먹고 있긴 했는데, 열이 올라서 그랬는지 자다가 깼다. 따끈따끈한 이마를 만져 보고 열패치를 붙여 준후 열체크를 하였다. 38.4도 원래 나의 해열제 먹이는 기준은 38.5도 인데 윤아가 다사 잠들기 힘들어 하는것 같아, 등에도 하나더 열패치를 붙여 주고 해열제를 먹였다. 조금씩 해열제 기운이 나타나서 그런건지 다시 눕히고 잠을 재웠다. 아침에 일어나 열체크를 해보니 다행이 열은 떨어 졌다. 그래도 소아과에 방문하였다. 집 가까운 병원에 갈때는 소담동으로 간다. 소담튼튼소아과는 똑딱 접수를 하지 않아 병원 진료대기 시간이 길지 않다. 현장접수만 받는다. 토요일 오전. 병원에 진료를 보러온 아이들이 몇몇 있었다. 접수를 하고, 조금 있다가 윤아의 이름이 불.. 2023. 3. 25.
오늘 하루 윤아가 어린이집을 적응하면서 어린이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 졌다. 하원 시간이 되면 아파트 하차하는 곳에서 기다린다. 아침에 버스를 탈때와 다르게 기분좋게 내리는 모습이다. 요샌 날씨가 좋아 요며칠 집에 들어가기전 단지안 놀이터에서 놀이를 하였다. 우리동 바로 앞이 놀이터였기에 그냥 지나칠수 없는 구조이다. 처음 놀이를 할때 하원시간이여서 그런지 많은 아이들이 나와 놀고 있었다. 다들 나처럼 아이들 어린이집 가방을 가지고 있는 엄마들이 많았다. 다들 친분이 있는 건지 여러명이서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였다. 윤아가 아직 언어 발달이 느리고 단어 연결, 문장으로 말을 하지 못하기에 윤아 또래 아이들의 말하는 모습만 눈에 들어 왔다. 속으로 윤아보다 어린것 같은데 말 잘하네. 하며 다른 아이들을 유.. 2023. 3. 23.
세종 - 세종아이 소아 청소년과의원 윤아가 다시 미열이 나서 병원을 방문 하였다. 에버메디로 병원 예약을 하고(에버메디 예약방법은 이전 글에서 볼수있다.) 다시 병원 방문을 하였다. 예약은 미리 해 두었기에 예약시간 9시 50분 보다 시간 보다 일찍 30분에 병원에 도착했다. 보통 병원에 미리 도착 하면 예약 시간보다 일찍 진료를 볼수 있었기에 병원에 방문했다가 어린이집에 10시쯤 데려다 주는게 나의 목표 였다. 복도를 걸어 들어 가면서 보이는 대기실 쪽으로 사람이 가득차 있는 모습을 보며 오늘따라 왜이렇게 사람이 많지? 하고 들어 갔다. 예약했다고 이야기 하고 접수를 하는데 윤아 번호가 16번. 16번?😨😨😨 여지껏 병원을 와 봤던 중에 제일 사람이 많았다. 환절기라 그런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윤아를 비롯해서 아이들이 많이 아팠나 보.. 2023. 3. 14.
에버메디 예약하는 방법 세종시는 아이들이 많은 도시이기에 아이가 아프면 소아과 예약하기가 많이 힘들다. 지난번에도 똑딱 접수하고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병원을 여러군데 옮겼었다. 감기에 걸려 너무 낫지 않고 너무 오래가 추천 받은 병원. 종촌동에 있는 세종아이청소년과 어플 에버메디로 예약을 할수 있다. 똑닥과 다르게 여기는 시간까지 예약을 잡을수 있어 대기하지 않고 시간에 맞춰서 병원에 가면 된다는 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에버메디어플을 사용하는 병원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예약을 하려면 2-3일 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하루 전날이여도 다음날 예약이 꽉차 있는 날이 많다. 진료를 볼 원장님을 선택하고 나면 예약할 날짜가 나온다. 예약할 날짜를 선택하고 나면 시간, 시간선택을 하고 나면 분을 선택할수 있다. 분을 선택했.. 2023. 3. 10.
아이가 아프다는건... 요즘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던 윤아였다. 이틀전에 열이나서 병원에 다시 방문하였는데 어제 잘때도 영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 물을 찾는 윤아였다. 일어나서 물을 먹고 다시 잠들어 한시간후에 깨서 다시 물을 찾는 윤아였다. 이마가 따끈한게 열체크를 해보니 살짝 미열이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물을 찾았나... 아침에 일어나 냉각시트를 이마에 붙여 주자 보통 체온으로 내려왔다. 오늘은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병원에 갈 예정이였기에 컨디션이 안좋으면 점심때 데리러 간다고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일어나서도 물을 찾아서 컵에 물을 주고 아침약을 먹이기 위해 아침을 준비하였다. 밥을 한숟갈 먹자 마자 물과 함께 토를 하는 윤아였다. 😱😱😱😱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옷과 바.. 2023. 3. 10.
어린이집 첫날 작년 11월 부터 가정어린이집을 다니다 적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3월부터는 어린이집을 옮겨 윤아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긴 했다. 7살 까지 다닐수 있는 큰 어린이집으로 옮겨 첫날 등원 날이였다. 집주변 걸어서 다닐수 있는 어린이집은 들어가기 힘들었기에 가정어린이집도 매일 차로 데려다 주고 데려왔었다. 이번 어린이집은 차량운행을 하는 곳이였다. 환경이 변하고 윤아도 적응을 해야 하기에 적응기간 동안에는 차로 데려다 주기로 하였다. 언제나 집에서 나갈때 가방을 매고 룰루 랄라~ 신나게 가는 모습이다. 차를 타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데, 어린이집 도착해현관에서 헤어질때는 힘들다. 엥~ 하고 울음소리를 내지만 떨어져서 교실로 들어가면 잘 노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환경이 변했어도 잘 지낼거라고 생각했다..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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