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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맛집2

세종 - 고등어 밥상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생선구이를 먹으러 가기로 하고 엄마, 아빠, 언니와 함께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고등어 밥상을 가보기로 하였다. 나빼고는 다들 가봤어서 나만 처음 가는 거였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주차장에는 이미 차가 가득 차 있었다. 그래도 대기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평소엔 바깥까지 대기할정도로 손님이 많은 식당이라고 한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가게안의 대기장소와 바로 셀프로 가져다 먹는 반찬 코너 그리고 맞은편엔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고, 고밥상 4인 모둠을 시켰다. 벽면을 보니 반찬은 셀프로 이용할수 있었다. 반찬은 남기지 않기 위해 적당량만 가져왔다. 다 먹고 더 가져다 먹으면 되니깐. 식당에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다. 주문을 하고 기다.. 2023. 8. 28.
세종 - 부강옥 오빠가 차를 센터에 맡겨 오전에 유성으로 데리러 갔었다. 집에 돌아오면서 커피를 먹을까 아님 밥을 먹고 들어갈까 이야기가 나오며 카페를 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카페를 갔다가 점심을 늦게 먹자고 이야기 하니, 오빠가 그럼 밥먹으러 가자고 이야기 하며 순대국밥이야기를 하였다. 나는 여태까지 순대국밥은 항상 병천으로 갔었기에 세종에도 순대국밥 맛집 있다고 이야기 했었던 오빠가 부강옥을 가자고 이야기 하였다. 시계를 보니 10시 40분이여서 너무 이르지 않아? 라고 하니 지금 가면 시간 맞을것 같다고, 맛집이라 늦게가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상콤한 아이스크림 라떼를 생각하고 있다가 순대국밥을 먹으러 방향을 틀었다. 가게에 도착했을때는 11시쯤 이였다. 이미 주차장은 거의 만차. 구석진 자리에 자리가 남아 있..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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