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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산 - 잼스톤

by 볼빨간 :-D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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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부산 해운대구 송정구덕포길 100

 

운영시간

매일 09:00~ 02:00

주차안내

평일 - 3시간 무료로 제공

주말 - 2시간 무료 

 

해운대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해변을 걸으며 달을 본 후 카페를 검색하였다. 

이미 늦은 시간이였기에 늦게 까지 하는 카페를 검색하여 예전에도 가보았었던 송정의 젬스톤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낮에 가면 앞에 송정 해수욕장 바다가 쫙 펼쳐져 있는데, 밤이어서 깜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주차는 해변도로를 따라 카페뒷쪽으로 올라가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밤 10시가 다된 시간이였는데도 주차장이 만차~~😅😅

빠지는 차가 있어서 그곳에 차를 주차하였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

매장 안에는 커다란 곰돌이가 있었는데, 윤아가 관심을 많이 보였다. 

곰돌이가 많이 말라 보였다는😅😅 뭔가 더 포동포동해야 할 것 같은데 ㅎㅎㅎ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가게 안에는 손님들이 많았다. 빵들도 많이 비어있는 모습.

카페는 들어간 건물과 그옆건물로 이어진 건물로 옆으로 긴 구조. 

카페 벽면으로 그림 작품들이 걸려져 있었는데,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가까이에서 그림을 보고 싶긴 했지만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앉아 있어서 약간 불가능. 

손님들이 빠졌을때 얼른 사진을 찍어 보았다. 

항상 1층에만 있었기에 2층은 몰랐는데, 2층도 있나 보다. 윤아가 같이 가서 1층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 

크렌베리스콘과 사과파이, 바스크치즈케이크 와 음료

카페에 앉아 윤아는 아이스크림을 주고, 음료와 빵을 먹었다. 

윤아는 저녁을 거의 먹지 않아서 빵이라도 먹었으면 좋겠건만, 역시 빵은 먹지 않는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었다. 

음료를 어느정도 먹고 창가를 바라보며 문을 열고 나가 보았다. 

밖에서도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멀리 송정해수욕장이 보이고,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밑의 바다까지 내려가 볼 수 있다.  

낮에 오면 푸른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다. 

 

길건너에서 바라본 가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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