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세종 한누리대로 2165 호려울마을 7단지 A동 113호 연남솥밥
- (차량) 네비게이션 - 보람동 하이마트 검색후 A동에 주차, 스타벅스 옆에 위치
운영시간
매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00 라스트 오더
연남 솥밥에서 점심을 먹기로 약속을 정하고 집에서 출발하였다.
11시에 만나기로 해서 시간에 맞춰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게에 도착하였다.
비가 내리는 날이였는데, 가게 내부를 보니 테이블에 전부 셋팅이 되어 있어 의아했지만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던 분들이 있어 가게 문을 열고 직원에게 물어 보았다.
바깥 대기 명부에 이름을 작성하면 된다고 하였다.
평일 점심인데? 오픈시간에 맞춰 왔는데도 기다릴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맛집이였나 보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앉아서 기다렸다.
만나기로 한 사람은 조금 늦는다고 하여 혼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이름이 불려지고 있었다.
전부 예약자석이라 일렬로 앉아서 먹는자리를 안내 받았다.
만나려고 하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안내받은 자리를 설명하자 상관없다고 이야기를 들어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자리는 좀 불편했다. 그래도 어쩔수 없지. 저자리가 아니면 오래 기다려야 된다고 하니😅😅
주문을 먼저 해놓고 기다렸다. 스테이크 솥밥으로 주문하였다.
시그니처 솥밥으로 보리굴비 솥밥과 간장게장 솥밥이 있는데,
난 간장게장은 먹지 않고 생선보다는 고기가 좋으니깐~~~
음식이 나와서 사진 찰칵!!
샐러드, 미역국, 여러가지 반찬과 간장, 스테이크 소스가 제공된다.
솥밥의 밥을 덜어 내고 누룽지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 누룽지로~~
솥밥은 옆으로 치워두고, 밥에 간장을 넣어 비벼 먹었다.
간장을 다 넣어도 짠맛은 아니다.
고기는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 먹고, 밥과 반찬들과 함께 먹었다.
고기는 부드러웠다.
개인적으로 반찬은 김 장아찌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았다.
반찬을 다 먹고 누룽지를 먹을때에는 오징어 젓갈만 반찬을 리필하여 먹었다.
밥을 먹는 중간에 예약 손님들이 왔는데 단체 손님이였나보다.
금방 테이블이 꽉찼고, 바깥에서 대기 하는 손님들이 많았다.
밥을 먹고 나서 바로 옆 스타벅스로 자리를 옮겼다.
다음에 방문 할때에는 예약이 필수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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