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서리서리(고운동점)

운영시간

월~ 금 11:00 - 20:00

라스트 오더 19:50

토 11:00  - 16:10

라스트오더 16: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위치

세종 마음로 272-11

 

남동생이 건강검진을 해서 오늘 하루 쉰다고 하며 검진받고 왔다고 하면서 점심을 함께 먹었다. 

아빠랑 셋이서~ 오랜만에 서리서리 고운동점을  갔다. 

점심을 일찍 먹으러 갔기에 주차장에 한자리가 남아 있어 주차를 할수 있었다. 

서리서리는 상가 뒤쪽으로 돌아가야 하며 가락뜰 근린공원을 바라보고 상가가 위치에 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멸치국수랑 김밥을 시켰다. 

비빔 국수와 잠깐 고민했으나 결국엔 멸치국수를 선택하였다. 

점심시간에 기다려서 먹어야할만큼 장사가 잘되는 집이다. 

하지만 일찍 방문했기에 가게안에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얼른 가게 안 사진을 찍어 보았다.  

가게외관/ 메뉴판 사진

그사이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국수의 가격과 김밥도 가격이 올랐다. 

김밥은 사이드 메뉴로 1인 1국수를 주문해야 한다고 쓰여 있다. 

가게 내부/ 반찬은 셀프로 이용하능하다.

주문을 하고 반찬 단무지와 김치를 가져다 놓고 기다리자 김밥이 먼저 나왔다. 

남동생은 김밥에 고추를 올려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며 김밥에 고추를 얹어 먹었다.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솔솔~  김밥을 먹고 있자 곧 이어서 멸치국수가 나왔다. 

우리 집 근처에도 서리서리가 생겨 한번 가봤었는데, 체인점 마다 맛이 다른지 멸치국물이 진하지 않았는데, 

고운동점은 멸치 육수 맛이 그래도 좋다. 

김밥과 멸치국수

잔치국수가 나왔을때 양이 적은 건가라고 생각했었는데, 먹다 보니 양이 많았다. 

결국에는 배불러서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나왔다. 그래도 김밥은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나왔다. 

김밥을 먹지 않았다면 남기지 않고 다 먹고 나왔을것이다. 점심 한 끼로 가볍게 먹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