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만년한정담 세종점

위치

세종 금남면 발산 1길 35 1층

 

운영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11:00 - 21:1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0:10 라스트 오더

 

엄마 생신에 한정식을 먹기로 하고 평일이어서 멀리 나가지 않고 세종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다. 

만년한정담에서 식사를 하였다. 

오빠가 퇴근을 하고 출발한 거라 이미 밖은 깜깜했다.  주차장은 넓고 저녁시간이여서 그런지 차들이 많았다.

가족들 다 모이는 것이였기에 미리 예약을 하고 3층의 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주문한 메뉴는 만년 석갈비 한상에 2인에 한 마리씩 보리굴비를 추가하였다. 

가게외관 / 주차장에 있는 숙성실

간판/ 들어가는 입구

엘레베이터 옆 저온 숙성고 / 3층의 룸

 

도착하였을 때 밑반찬이 깔려 있었다. 가락국수처럼 보이는데 떡이다. 그리고 두부, 김치와 샐러드.

그리고 보리굴비와 사이드에 밑반찬들이 있었다. 

보리굴비도 시켰기에 녹차물도 세팅이 되어 있었다. 

보리굴비 한상

석갈비/ 고추지와 야채,파 

음식 메뉴를 미리 예약할때 같이 주문을 넣었는데, 석갈비는 조금 늦게 나왔다. 

돌솥밥과 된장찌개가 나오고 밥을 먹었다. 

윤아는 공기밥을 추가하여 먹었다. 다른걸 안 먹으니 집에서 김을 왕창 챙겨 갔다. 

보리굴비의 맛은 약간 짭짤한 맛을 기대하였는데, 간이 세지는 않았다. 

석갈비는 음....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된장과 돌솥밥

마무리로 누룽지

솥밥의 밥을 긁어 내고 난 후에 물을 부어 놓고 누룽지와 숭늉으로 식사를 하였다. 

깔끔하며 한번쯤 가족들 모임 하기 좋은 곳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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