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밥상차려주는 집

위치

세종 가름로 232 세종비지니스빌딩 a동 215호

운영시간

매일 11:00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0:00 라스트 오더

 

아빠 생신이여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다. 장사가 엄청 잘되는 집인지 전화를 두번이나 건후에 다시 전화를 받아 통화를 할수 있었다. 주말12시 예약을 하려고 하자, 주말 점심에는 두타임으로 운영을 해서 11시 30분 예약을 할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다. 그래서 11시 30분 예약을 하고, 한상차림 특선코스를 주문하고 아이가 있어 솥밥 2개를 추가로 주문하였다. 미취학 아동 5세-7세까지는 2인 성인1인으로 주문이 들어간다고 안내가 나와있는데, 아직 해당하는 나이가 아니여서 솥밥추가를 하였다. 가게측에서 아이의 연령을 확인하였다. 

아이들이 3명이나 있어 룸으로 배정받고 싶었으나 룸은 아니고 4테이블정도 같이 이용하는 공간이라고 안내를 받았다.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할수 있다. 

가게외관

들어가는 입구

영업시간 안내

영업시간과 안내사항

가게를 들어가 자리 안내를 받았다. 테이블 두개자리였다.  아기 의자는 예약할때 3개를 준비해 달라고 이야기 하였다. 

성인 7명에 아이3명이였는데 한쪽은 테이블이 벽에 붙어 있어 조금은 비좁았다. 그리고 다른 테이블과는 가림막으로 가려 시야를 차단해 주었다. 음식이 나오기전 케이크를 꺼내 얼른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껐다. 아이들이 4살, 2살, 7개월이였기에 생일 촛불은 2-3번 정도는 다시 불렀다. 옆테이블도 부모님과 생일 파티를 하는지 생일케이크를 꺼내 축하 노래를 불렀다. 옆테이블도 아기가 있었다. 

아이들과 있어 주의를 주기는 하지만 가게에서 미리 다른손님들도 있으니 조용히 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음식은 커다란 판에 한꺼번에 차려져 상에 끼워 넣는 상태로 서빙이 되었다.  

한상차림 특선코스

윤아 밥도 챙겨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있으니 한번에 사진찍고 근접샷은 하나도 못찍었다. 

소갈비찜은 생각했던것 보다는 부드러웠따. 두부강정도 맛있었다. 반찬은 나물반찬류의 종류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가격대비 괜찮은 식사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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