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칼로리스테이션

위치

세종 금남면 장재길 16

운영시간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금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토-일  11: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가게 외관

가게외관 / 들어가는 입구

오랜만에 연선이랑 만나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하였다. 칼로리스테이션에 가보자고 하고 오픈하고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가게를 도착하였다. 가게 앞에는 차가 주차되어 있었고 건물 뒤편으로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처음에 입구를 잘 몰라 다른 방면으로 봤을 때 가게 문이 닫힌 줄 알았다. 

가게를 들어가자 일찍 도착한 손님들이 있었다. 기다란 테이블에는 예약석팻말이 놓여 있었다. 

반대편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가게 내부를 둘러보았다. 실내는 넓고 주방이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었다. 

커피머신도 있어 의아했는데, 메뉴판을 받아 보고 나니 1인 1 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할인을 해준다. 

가게 실내

오픈 주방

메뉴판

메뉴는 파스타와 필라프를 선택하고 아란치니도 유명하다고 하여 아란치니2조각을 추가로 주문하였다. 메뉴판에 음식의 매운맛표시가 있었고 쉬림프토마토 파스타는 매콤함이 올라왔다. 아주 매워서 못 먹는 정도는 아니고 맛있는 맵기였다.  아란치니는 토마토소스랑  같이 먹어야 간이 맞는 듯하였다. 튀긴 밥 자체로는 좀 싱거운 느낌이었다. 돼지갈비 필라프는 명절에 집에서 먹는 갈비 맛이다. 익지 않은 노른자는 먹지 않아서 수란은 연선이가 먹고, 뭔가 음.... 베스트 메뉴이긴 한데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 보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별로였다. 주문한  메뉴중에는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다. 

주문한 음식

쉬림프 토마토 파스타 / 아란치니 2조각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되자 예약한 손님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가게 안에 사람들이 차기 시작하였다. 

가격대는 다른 양식집에 비하여 저렴한것 같다.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파스타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 파스타를 좋아한다면 아이들과 외식을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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