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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세종 - 고등어 밥상

by 볼빨간 :-D 202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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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생선구이를 먹으러 가기로 하고 엄마, 아빠, 언니와 함께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고등어 밥상을 가보기로 하였다. 

나빼고는 다들 가봤어서 나만 처음 가는 거였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주차장에는 이미 차가 가득 차 있었다. 

그래도 대기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평소엔 바깥까지 대기할정도로 손님이 많은 식당이라고 한다. 

가게앞 현관 / 주차장
가게메뉴안내/ 가게 밖의 대기 장소
가게안의 대기장소 / 대기를 걸고 전화번호로 안내를 받을수 있다. 
반찬을 가져다 먹을수 있는 셀프바 /  밥 다먹고 마실수 있는 커피 후식 제공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 가게안의 대기장소와 바로 셀프로 가져다 먹는 반찬 코너 그리고 맞은편엔 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고, 고밥상 4인 모둠을 시켰다. 벽면을 보니 반찬은 셀프로 이용할수 있었다.

반찬은 남기지 않기 위해 적당량만 가져왔다. 다 먹고 더 가져다 먹으면 되니깐. 

식당에는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과 가게 안 내부를 찍어 보았다. 

가게 조명도 생선 모양~ 

셀프로 가져온 반찬/ 식탁위의 메뉴판
식당내부/ 셀프바 안내와 조명도 생선~
4인 모듬 구이

생선구이가 나오고 고등어 두마리, 가자미, 갈치, 삼치, 굴비 네 마리. 기름기 좔좔 흐르는 모습이였다.

철판에 나와 인덕션 위에 올려져 먹는 동안 계속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장국을 그릇에 덜어 나누고, 솥밥의 밥을 푼 후 물을 부어놓았다. 나중에 누룽지를 먹기 위해서.

반찬 양배추 쌈과 생선을 함께 싸 먹었다. 평소 양배추를 좋아하기 때문에 양배추를 많이 먹었다. 

기본적으로 고기를 더 좋아하는 나는 생선은 😅 뭔가 배부르게 먹어도 다른 느낌. 

집에서 생선 굽는 건 더 힘드니깐 이렇게 식당에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생선구이는 갈치가 제일 맛이 있는 것 같다. 생선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솥밥과 장국

▶ 위치 : 세종 장군면 월현윗길 38-7 고등어밥상 

▶ 영업시간 : 11:00~21:00
15~17 브레이크 타임
14시, 20시 라스트 오더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주말, 공휴일 예약 X

▶ 주차 : 전용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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