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29-111
운영시간
06:00 -23:00 (연중무휴)
입장요금
무료
야간조명
일몰후 - 23:00 (경관조명은 제외)
가을 밤에도 산책하기 좋은 이응다리를 방문해 보았다.
엄마랑 아빠는 한번도 가본적 없다고 하여 윤아와 함께 할머니 집에 갔을때 저녁을 먹고 , 바로 출발하였다.
요샌 해가 짧아져 이른 시간부터 야경을 볼수 있어서 좋긴 하였다.
주차하기 좋은 북측 주차장(전망대쪽)을 이용하였다. 주차장에 차는 많이 없었다.
바람이 불면 좀 쌀쌀했을텐데 바람이 불지 않아 춥지는 않았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윤아와 함께 이응다리 전망대로 먼저 올라 가 보았다.
이응다리 전망대 올라 갈때 계단의 경사가 좀 있다. 높은곳으로 올라가는 것이라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무서웠다.
하지만 전망대 올라가서 보는 이응다리 야경이 좋기에 무서움을 참고 올라가보았다.
윤아는 전혀 무서워 하지 않았지만 😅😅
조명이 여러가지 색깔로 바뀌기 때문에 여러번 사진을 찍어 보았다.
강물에 비친 조명때문에 동그란 다리가 두개로 보였다.
동그란 원을 기점으로 북측방향 12시 남측방향 6시를 기준으로 잡고 시계표시대로 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각 시간마다 여러가지 시설이 되어 있다. 사진을 다찍지는 못하였다.
3시 9시에는 바닥이 투명해 낮에는 강물을 바라볼수 있다.
밤이라 깜깜해서 보이지는 않았다.
산책을 하며 중간 7시 지점에 있는 빛의 시소/ 흔들흔들 징검다리/ 정글짐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다.
윤아가 정글짐을 아주 좋아했기에 😅
천천히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다시 전망대로 돌아오자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성인이 산책만 한다면 한시간까지는 걸리지 않는다.
날씨가 더 추워 지기 전에 저녁먹고 이응다리에서 가족끼리 산책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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