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 아미미술관

위치

충남 당진시 순성면 남부로 753-4

 

운영시간

월~일 10:00 - 18:00

이용요금 

성인  ------------------------------------ 7,000원

24개월 ~청소년   --------------------- 5,000원

70세 경로, 장애인, 군인 ------------- 5,000원

 

골정지 벚꽃을 구경하고 난 후 골정지에서 멀지 않은 아미 미술관으로 이동하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매표소에서 표를 끊었다. 점심을 먹어야 해서 티켓을 끊고 다시 재입장이 되는지 물어봤을 때 티켓만 있으면 보여주면 재입장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티켓을 끊고 잠깐 들어갔다가 밥을 먼저 먹고 다시 관람하기로 하였다. 

주차장/ 매표소

매표소를 지나가 들어가는 입구 / 미술관 티켓

미술관에 들어가기전 티켓과 함께 받은 팸플릿과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 주의사항 종이를 함께 받았다. 

윤아에게 미술관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사항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전시관 입구

전시관및 포토존

나의 정원 모두의 정원 - 박기호

윤아에게 작품을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들어가서 그런지 함부로 만져 보는 행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전시

김종학- 충돌하는 세계

기간 2024.3.28 -6.25

벚꽃이 많이 피어 있었다. 운동장은 잔디밭으로 주말이어서 그런지 카페(지베르니)가 운영되고 있었다. 

날씨가 더워 전시관만 관람하고 운동장까지는 가지 않았다. 

전시관 뒤 산책로

미술관 앞 벚꽃

포토존

운동장

미술관 바로앞 순성벚꽃길이 있어 미술관 관람이 끝나고 난 후에 벚꽃길을 산책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개인적으로 아미미술관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사립미술관이긴 하나,  입장료에 비해서 살짝 돈이 아까운듯한 느낌이 든다. 볼거리는 아주 많은 편은 아니고, 포토존이 여기저기 있어 전시도 인스타 사진용인가 하는 느낌이 물씬 난다. 

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지금 전시를 하고 있는 핑크색 조형물은 전시기간이  2년이다.  적어도 2~3년에 한번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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