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빈스텔라

👉위치

세종 연동면 태산로 155 1동 1층, 2층, 3층

👉운영시간

매일 10:00 -21:00

20:30 라스트 오더

 

평일에 오빠와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에 갔다. 

난 이전에 와봤었지만 오빠는 처음방문. 

카페의 1층은 빵 만드는 곳과 펍이다. 2층으로 올라가야 주문을 할 수가 있다. 

카페건물의 옆은 빈스텔라 비스트로로 식사를 할수 있는 곳이다. 

건물의 옥상은 카페와 이어져 있어 커피를 마시며 금강을 바라볼 수 있다. 

주차장/  빈스텔라 비스트로

아이들의 음료도 진열되어 있다./ 주문 받는곳

1층에서 만든 빵~

점심을 먹고 간 것이기에 배가 불러 빵은 먹지 않았다. 

사실 커피랑 빵 같이 먹는 거 좋아하는데 아쉽지만 다음기회에 먹어 보기로 하며 음료를 주문하였다. 

나는 카페라테, 오빠는 항상 카라멜 마끼아또. 빈스텔라에는 호두 카라멜 마끼아또인데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니 호두시럽이 들어가고 호두가루가 위에 뿌려진다고 한다. 

주문을 하고 얼른 카페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준비되어 있었고, 남은 빵은 포장도 해 갈수 있다. 

건물 뒷편으로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수 있다. / 비스트로 옥상에서 바라본 금강

비스트로 건물 옥상은 카페 2층과 연결되어 있다. 

날씨가 더운 날이었기에 사진만 찍고 얼른 들어왔다. 야외도 좋지만 더운 날씨에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건 완전 무리. 

선선해지면 금강뷰 자리가 인기가 있을 것 같다. 

우린 점심을 일찍 먹고 카페에 방문했기에 처음엔 손님들이 많이 있진 않았는데, 점심을 먹고 난 후 들어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근처에 회사가 많이 있는지 직장인들이 많이 보였다. 

오빤 평일인데도 점심에 장사가 엄청 잘된다고~ 할 정도였다. 

층고가 높고 3층이 개방되어 있다.

카페라떼와 호두카라멜마끼아또

음료가 나오고 나도 호두카라멜마끼아또 맛이 궁금하여 먹어 보았다. 

달달한 커피의 끝맛으로 호두의 맛이 느껴졌다. 음~ 다른 곳에선 먹어보지 못한 처음 접하는 맛. 

특이하지만 나쁘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