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 로흐뚜

오랜만에 글을 올려 본다. 

지난 봄에 벚꽃구경을 하고 방문했던 카페. 

이사오기전 조치원에 살때 집근처에 새로 오픈했던 카페다.  오래간만에 방문 하였다. 

그땐 이런 카페 운영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다.  규모가 엄청큰 대형카페도 아니고 건물도 예쁘고 딱 내취향이였다. 

사장님이 건물도 그렇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느낌~

카페 들어가는 입구. 도로변에 있어 초록색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다.

도로변 바로 옆에 있다. 앞은 주차단속을 하니 바로 옆 도로가 아닌 주변 지역에 주차를 하면 된다. 

계산하는곳 뒤 옆으로 가면 화장실이 나온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가성비가 좋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웬만한 개인 카페 아메리카노가 기본 5,000원이지만 여긴 아직 3,800원~ 나름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즐길수 있다. 

카페 내부 모습. 큰 유리창에 조명이 예쁜 조명 맛집~ 야외에서도 마실수 있고 안쪽으로 바닥에 앉아서 마실수도 있다. 

따뜻한 봄에 방문을 했었기에 바깥에서 마시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윤아가 더 어렸을때 방문했을때에는 바닥에 앉아서 마실수 있는 곳 을 선택했었다. 요샌 의자에도 나름 얌전히 잘 앉아 있는다. 

바닐라빈 라떼, 자몽에이드, 브라운치즈크로플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 올라간 크로플 완전 좋아하는 나. 사진을 보니 요새 다이어트 중인데 진짜 먹고 싶다.😭😭

자리에 앉아 조명 찰칵~

밖에서 바라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