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의당-청룡창고

 

들어가는 현관 입구

공주시 안전체험 공원에 갔다 오면서 들린 카페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들어가 본건 처음이였다. 저녁시간 애매한 오후 시간이여서 그랬을까? 손님 테이블이 한테이블만 있었다. 우리가 들어 가고 나서 금방 나가 우리 가족만 카페에 있어 전체 대여한듯~ 

조금있다가 다른 손님들이 들어 오기는 했다.

창고를 개조한 곳이여서 층고는 높았다.

손님이 우리말고 없어 아무도 없는 카페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주문을 할수 있는 곳

음료와 크림치즈 프레첼을 주문하였다. 프레첼은 2개에 한세트였다. 프레첼 때문에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다가 음료와 함께 받았다. 핸드폰은 윤아가 가지고 동영상을 보고 있었기에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안전체험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간식을 안먹어서 그런지 평소 빵을 잘 먹지 않는데, 폭풍 흡입을 하는 윤아였다. 

엄마가 미안;;  중간에 간식 챙겨서 먹였어야 했는데... 

사실 카페에 빵종류가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내 기준에는 많이 부족했다. 빵을 많이 좋아한다는(흑흑)

기저귀 갈이대

결혼 전에는 기저귀 갈이대가 있는 화장실을 생각이나 했을까? 사실 카페에서 기저귀 갈이대가 있는곳을  찾기는 힘들다.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다니다 보니 화장실 기저귀 갈이대가 있는 곳이 너무나도 고마운 요즘이다.  화장실 공간도 넓었고 간이 기저귀 갈이대도 있어 윤아가 배변 훈련중이긴 하지만 기저귀를 손쉽게 갈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