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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부강옥 오빠가 차를 센터에 맡겨 오전에 유성으로 데리러 갔었다. 집에 돌아오면서 커피를 먹을까 아님 밥을 먹고 들어갈까 이야기가 나오며 카페를 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카페를 갔다가 점심을 늦게 먹자고 이야기 하니, 오빠가 그럼 밥먹으러 가자고 이야기 하며 순대국밥이야기를 하였다. 나는 여태까지 순대국밥은 항상 병천으로 갔었기에 세종에도 순대국밥 맛집 있다고 이야기 했었던 오빠가 부강옥을 가자고 이야기 하였다. 시계를 보니 10시 40분이여서 너무 이르지 않아? 라고 하니 지금 가면 시간 맞을것 같다고, 맛집이라 늦게가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고. 상콤한 아이스크림 라떼를 생각하고 있다가 순대국밥을 먹으러 방향을 틀었다. 가게에 도착했을때는 11시쯤 이였다. 이미 주차장은 거의 만차. 구석진 자리에 자리가 남아 있.. 2023. 8. 8.
부산 - 구포 어린이교통박물관 어린이집 방학을 맞이하여 부산 할머니 생신이기도 하여 휴가 겸 부산으로 내려갔다. 원래의 계획은 부산 어린이 대공원의 키득키득 물놀이터에 갈 계획이였지만 윤아의 감기가 낫지 않아, 물놀이는 무리라고 판단해 다른 곳을 검색해 집 근처 가까운 곳에 구포 어린이 교통공원을 가기로 결정하였다. 수영복까지 다 챙겨 갔었는데 😭😭😭😭 날씨가 너무 더워 야외 활동은 하기 힘들고 실내로 go~go~ 점심을 먹고 오후에 출발하였기에 윤아는 차에 타자 마자 바로 잠들어 버렸다. 윤아가 조금더 잘 수 있도록 볼일을 본 후 어린이 교통 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였어도 윤아가 계속 자고 있었기에 조금 더 재우기로 하고 차 안에서 기다렸다. 주차장이 크지는 않았다. 주차를 하고 윤아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다른 엄.. 2023. 8. 8.
세종 - 미래엔교과서 박물관 장마가 끝나지 않은 일요일 주말. 윤아와 함께 오후에 실내로 갈 곳을 찾으며 집에서 가까운 미래엔 교과서 박물관을 가기로 하였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도 비가 내렸다. 정문을 지나치며 경비원분의 안내를 받아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주차장에 도착한 후 들어가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였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전통놀이를 할수 있는 여러가지 놀잇감이 있었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놀이를좀더 할수 있었을텐데 건물 안으로 들어 갔다. 입구 바닥에 전시안내표시판이 있고 주 전시관인 교과서 전시관쪽으로 이동하였다. 주 전시관에 들어서서 옛날 교과서 부터 우리나라의 교과서의 역사에 대해 볼수 있었다. 옛날 교실을 꾸며 놓은 곳과 벽면 한쪽으로 포토존이 있어 옛날 책상에 앉아 사진도 찍어 볼수 있었다. 옛날 교.. 2023. 7. 28.
논산 - 연산 문화창고 놀이터에서 사귄 태연이 엄마와 대화를 하다가 연산 문화 창고를 다녀 왔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아이랑 가기 좋다고 하면서 태연이도 실컷 놀다가 왔다고 이야기 하면서 윤아도 가면 좋아할거라고. 처음에 연산역이라고 하길래 연산이 어디지? 라고 생각했다. 논산이라고 이야기를 해 멀지 않고 다녀오기 좋을것 같다고 하여 까먹을까봐 핸드폰에 일단 저장을 해 놨다. 연산 문화 창고를 검색해 보니 논산에서도 계룡 바로 옆이여서 세종에서 가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주말에 함께 가기로 하고 맛집을 검색하고. 오전에 출발~~~ 연산이라는 지역이 좁기도 하고 연산역 바로 앞에서 점심을 먹었기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연산역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놀이하고 체험은 연산역 건물이 아닌 왼쪽으로 들어가야 있었다. 들어가자 마.. 2023. 7. 17.
전주- 포랩스커피컴퍼니 전주 동물원에 들렸다가 근처 카페를 찾아 보았다. 인터넷 검색을 하고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포랩스 커피 컴퍼니를 가 보았다. 주차장을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윤아가 이동하는 사이에 잠이 들어 주차를 하고, 잠깐 기다렸다가 내렸다. 칭얼 거림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걸어 들어 갔다. 주차장에서는 담장으로 막혀 있어 미로 처럼 지그재그 돌아 들어가자 넓게 카페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카페건물 앞에 물이 있어 윤아도 좋아하는 모습이였다.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가페건물이 보인다. 앞에는 물이 있어 더운 날씨에도 물이 떨어 지고 있어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였다. 걸어 들어 가면서 카페 내부가 보였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이 앉아 있었다. 걸어 들어가면서 심어져 있는 나무는 앵두나무 인가 보.. 2023. 7. 10.
전주 -고궁 전주본점 전주 동물원에가기전 점심은 전주에서 먹고 동물원에 가기로 하였다. 전주 하면 비빔밥이 떠올라 전주동물원 근처의 비빔밥 맛집을 검색하였다. 평소 맛있는 녀석들을 잘봤던 나이기에 맛있는 녀석들이 방문했었던 비빔밥집을 가기로 하였다. 주차장은 가게를 지나 안쪽으로 따로 마련이 되있었다. 우린 12시 다되어 도착했지만 다행이 주차장 자리가 비어 있었다. 주차를 하고 가게로 들어 갈때 가게 들어가는 입구를 보며 방송에 나왔던 모습이 생각이 났다. 비빔밥 모형까지도~~~ 입구에는 맛있는 녀석들이 다녀갔단 방송 장면이 서있었다. 가게밖 사람들이 줄을 서있지 않아 기다리지 않을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니 대기표를 뽑고 조금 기다렸다. 가게에는 벌써 식사를 하는 사람들로 꽉차있었다. 그래도 얼마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 2023. 7. 1.
전주- 전주동물원 점심을 먹고 전주 동물원으로 향하였다. 낮이여서 날씨가 아주 더웠다. 매표소에 사람이 없어 무인매표소로가 티켓을 끊었다. 윤아는 아직 어려서 공짜로 이용할수 있었다. 성인도 3000원. 주차이용료는 들어가기전 1000원 선결제를 한다. 표를 끊고 입구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윤아가 갑자기 떼를 쓰며 안들어 간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장실 가고 싶어서 그런건지 화장실을 가자고 하면서 정문을 지나 왼편으로 있는 화장실로 이동하였다. 화장실을 다녀온후 연못을 따라 올라가 어디 부터 구경할지 안내책자를 펼치니 다시 내려 지도의 사자가 있는 쪽으로 향하였다. 안내책자에는 정문 오른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관람하시기 좋다고 나와 있었다. 😅 지도를 보며 물새장을 들어 서려고 하는데 윤아가 강력하게 저항을 해 한칸 건.. 2023. 6. 29.
청주 옥산 -백송식당 충청도 향토음식인 짜글이를 먹으러 갔다. 짜글이는 청주시가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옥산에 유명한 식당이 있어 아빠와 함께 먹으러 갔다. 지난번에 옥산까지 갔는데 휴일이여서 출발하기전에 미리 검색을 해보고 출발 하였다. 매달 2, 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 매달 첫째주.셋째주 월요일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합니다. 라고 안내가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맛집이면 점심시간에 굉장히 붐비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서 출발하였다. 가게에 도착하였을때 11시 조금 넘은 시간이였는데, 주차장이 넓은데도 이미 차가 가득하였다. 빈자리에 차를 주차하고 가게에 들어갔다. 다행이 자리에 바로 앉을수 있었다. 조금있으니, 바로 대기하는 손님들이 있었다. 보통 11시 30분부터 사람이 많은데, 맛집이라 그런가 일찍부터 붐비네~.. 2023. 6. 24.
세종 - 던킨 도너츠 엄마가 요새 아프셔서 병원에 가기전 점심 모임을 가신다고 하여 (병원 바로 옆) 데려다 드리고, 병원에 가서 내가 미리 접수를 하였다. 점심 시간은 1시 부터 2시 까지 였기에 2시에 진료를 볼수 있었다. 나도 점심을 먹어야 했지만 날씨도 덥고 해서 아이스커피와 도너츠로 점심을 먹어야 겠다고 생각해 근처에 있는 던킨 도너츠로 갔다. KT VIP는 한달에 한번 아메리카노(S) +글레이즈드 무료 (연 6회) 이기 때문에 공짜로 먹으면서 기다릴 생각이였다. 가게에 들어가 사진을 샤샤샥~~ 찍어 주고 , 도너츠 하나를 고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하였다. 통신사 멤버십 카드를 내미니깐, 안된단다.;;;;; 내가 내민건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 바코드를 제시해야 한다고 하였다. 당연히 될줄 알았던 나는 스타벅스.. 2023. 6. 23.
대전 - 플레이원 날씨가 너무 더웠던 일요일. 집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윤아와 함께 야외로 나가기에는 너무 더워 실내 키즈카페를 가기로 하였다. 집에서 나름 가깝기도 하고 대전을 오갈때 마다 항상 지나쳤던 곳이기에 궁금하기도 하였다. 건물 뒷편으로 돌아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1층 LG전자와 주차장을 함께 쓴다. 주차장 입구에 주차안내를 하시는 분이 계신다. 집에서 출발해 가는동안 다 도착할때쯤 윤아가 차에서 잠이 들어 주차를 하고도 잠든 윤아를 조금 기다렸다. 차에서 앉아 기다리는 동안에도 키즈카페에서 놀고 나오는 가족들을 볼수 있었다. 마냥 재울수는 없기에 깨워서 차에서 내려 이동하였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바로 키즈 카페이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신발을 벗고 바로 키즈 카페안으로 들어가자 윤아..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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