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카페30 전주- 포랩스커피컴퍼니 전주 동물원에 들렸다가 근처 카페를 찾아 보았다. 인터넷 검색을 하고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포랩스 커피 컴퍼니를 가 보았다. 주차장을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많은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윤아가 이동하는 사이에 잠이 들어 주차를 하고, 잠깐 기다렸다가 내렸다. 칭얼 거림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걸어 들어 갔다. 주차장에서는 담장으로 막혀 있어 미로 처럼 지그재그 돌아 들어가자 넓게 카페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카페건물 앞에 물이 있어 윤아도 좋아하는 모습이였다.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가페건물이 보인다. 앞에는 물이 있어 더운 날씨에도 물이 떨어 지고 있어서 그런지 시원한 느낌이였다. 걸어 들어 가면서 카페 내부가 보였는데 이미 많은 손님들이 앉아 있었다. 걸어 들어가면서 심어져 있는 나무는 앵두나무 인가 보.. 2023. 7. 10. 세종 - 던킨 도너츠 엄마가 요새 아프셔서 병원에 가기전 점심 모임을 가신다고 하여 (병원 바로 옆) 데려다 드리고, 병원에 가서 내가 미리 접수를 하였다. 점심 시간은 1시 부터 2시 까지 였기에 2시에 진료를 볼수 있었다. 나도 점심을 먹어야 했지만 날씨도 덥고 해서 아이스커피와 도너츠로 점심을 먹어야 겠다고 생각해 근처에 있는 던킨 도너츠로 갔다. KT VIP는 한달에 한번 아메리카노(S) +글레이즈드 무료 (연 6회) 이기 때문에 공짜로 먹으면서 기다릴 생각이였다. 가게에 들어가 사진을 샤샤샥~~ 찍어 주고 , 도너츠 하나를 고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하였다. 통신사 멤버십 카드를 내미니깐, 안된단다.;;;;; 내가 내민건 플라스틱 멤버십 카드. 바코드를 제시해야 한다고 하였다. 당연히 될줄 알았던 나는 스타벅스.. 2023. 6. 23. 세종- 이도커피 3호점 윤아 어린이집 근처에 이도커피본점이 있는데, 3호점을 가오픈 한다고 해서 한번 갔었다. 그땐 윤아가 차에서 잠들어서 주차장에서 깨기를 기다렸는데, 일어나지 않아 주차장에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냥 갔던 기억이 있다. 가오픈때에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있었다. 외곽 도로에서 볼때에는 커피숍 앞쪽으로 언덕이 있어 건물이 잘 보이지는 않는다. 호탄리로 들어 가다 보면 언덕에 크게 건물이 보인다. 주차장은 넓으며 아래쪽에 차를 주차하면 걸어서 올라 가야 한다. 언니랑 함께 가보았다. 건물 안으로 들어 가면 1층은 주문 받는 곳과 베이커리류가 있다. 엘레베이터와 계단이 있어 음료를 주문하고 언니 보고 2층 자리를 잡고 기다리라고 하고 음료를 받아 2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에 탑승. 엘레베이터 안에는 작은 테이블이 놓.. 2023. 6. 10. 조치원 - 로흐뚜 오랜만에 글을 올려 본다. 지난 봄에 벚꽃구경을 하고 방문했던 카페. 이사오기전 조치원에 살때 집근처에 새로 오픈했던 카페다. 오래간만에 방문 하였다. 그땐 이런 카페 운영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다. 규모가 엄청큰 대형카페도 아니고 건물도 예쁘고 딱 내취향이였다. 사장님이 건물도 그렇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느낌~ 도로변 바로 옆에 있다. 앞은 주차단속을 하니 바로 옆 도로가 아닌 주변 지역에 주차를 하면 된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가성비가 좋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 웬만한 개인 카페 아메리카노가 기본 5,000원이지만 여긴 아직 3,800원~ 나름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즐길수 있다. 따뜻한 봄에 방문을 했었기에 바깥에서 마시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윤아가 더 어렸을때 방문했을때에는 바닥에.. 2023. 5. 31. 세종- 이도커피 윤아가 감기로 아파 등원전에 병원에 들렸다 연선이를 만났다. 연선이도 소희가 주말에 아팠단다. 그래서 병원 끝나고 같이 어린이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아프긴 하지만 어린이 집에서 모종심기 활동한다고 해서 엄마의 욕심에 오전만 보내기로 하였다. 다음날은 딸기 체험이 있어서 컨디션 관리도 해야 하니. 집으로 들어가 다시 나오기 애매해서 연선이와 어린이집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가서 그런지 우리가 첫번째 손님 이였다. 방금 나온 빵종류도 빵빵하게 채워져 있었다~ 예전에 왔을때만 해도 빵있던 자리는 테이블이였는데, 빵종류가 많이 늘어 난것 같다. 2층은 노키즈 존이여서 윤아랑 항상 같이 왔었기에 2층은 처음 올라가 봤다. 빵만드는 곳이 2층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진만 샤샤샥~ 찍고.. 2023. 4. 25. 대전 - 커피인터뷰 반석점 반석천에서 벚꽃 구경을 하고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이야기하고 검색을 하였다. 인터뷰 반석점을 찾아 차를 타고 이동~ 반석동 산자락 밑에 위치한 곳이였다. 인터뷰 가는 길에 큰 카페들이 몇몇 보였다. 카페 앞에는 주차장이 없고 건물 뒤로 돌아 들어가야 주차장이 나왔다. 주차장에서 계단 내려와야 카페 주문하는 곳이 나온다. 현관문 앞에선 1층인데 주차장에서 내려오면 꼭 지하로 내려가는 느낌이다. 윤아와 함께 가서 2층은 노키즈 존이라 올라가 볼수 없었다. 계단을 워낙 좋아해서 계단을 올라가는 윤아 때문에 😭 몇 번이고 데리고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2층 사진은 계단에서 살짝 걸려 찰칵! 윤아를 데리고 내려와 얼른 주문을 하였다.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빤 항상 카라멜 마키아또인데 메뉴판엔 카라멜 마키.. 2023. 4. 5. 세종 - 베이크229 아침에 윤아 어린이집을 보내고 연선이와 함께 카페에 가기로 하였다. 시간이 일러 어디로 갈까 하다가 보람동 케이크 맛있는집 알려 주겠다며 가자고 하여 출발~ 상가 안에 있는 공동 주차장에 차가 꽉차 있어 기다리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카페로 가니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10시 오픈인데 10시4분. 안에 사람이 있어서 우리가 문을 열려고 하자 나와서 문을 열어 주셨다. 오픈하고 처음 손님!! 손님이 없었기에 쉽게 카페 내부를 찍을수 있었다. 카페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느낌. 오픈하자 마자라 케이크의 종류가 많이 없었다. 연선이가 여긴 말차 케이크가 맛있다고 하는데, 아... 난 녹차류는 입맛에 안맞아서;; 그래서 크림치즈 초코꾸덕 케이크를 선택하였다. 아메리카노와 마시면 당연히 맛있는 초코 케이크!! 딱 .. 2023. 3. 29. 문의- 더대청호 문의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갔다. 더 대청호. 카페는 유명한 곳이여서 들어가는 길에서 주차 안내하시는 분이 있다. 주차장이 넓기는 하지만 워낙 손님들이 많아 주말이면 주차장 밖 도로까지 차가 주차 되어 있다. 우린 평일에 갔는데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았다. 카페에 들어가자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다. 창가엔 역시 자리를 잡을수 없었다. 😭😭😭 대부분의 손님들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았다. 손님이 많으니 카페 내부를 찍기가 좀 그래서 창가 자리에 손님이 나가 얼른 창밖을 찍어 보았다. 창가 자리는 대부분 대청호 호수뷰이다. 건물 정면에도 호수뷰이긴 하나, 주차장이 바로 있어 예전에 앉아 본 바로는 주차하는 차들을 계속 보게 된다. 주차 멍~ 바깥 옥상과 별관에서도 커피를 마실수 있어 옥상에서도 마시는 손님들이 .. 2023. 3. 29. 부산 기장-코랄라니 윤아 어린이집 수료와 함께 방학이 길기도 하고, 아버님의 기일이 다가와서 부산시댁으로 갔다. 제삿날까지는 며칠이 남아 있어 바람도 쐴겸 해운대에 가기로 하였다. 오빠는 부산사람은 해운대 안간다고;; 하지만 난 부산 사람은 아니니깐 나도 해운대 가서 해운대 글씨 앞에서 사진을 찍어봐야 겠다고 했다. 해운대를 지나만 가봤지 내려서 가본적은 없었기에 해운대로 향하는데 평일인데 왜이렇게 차가 많이 막히는지. 주말인줄 알았다. 바닷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나서 송정 바닷가 드라이브를 하고 기장쪽으로 가다 보면 도로 옆쪽으로 바로 카페가 있다. 오늘로 두번째 방문. 주차장에서 바라볼때 느끼는 거지만 저기 자리에 앉아서 차마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날씨가 쌀쌀해서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았.. 2023. 3. 6. 공주 의당-청룡창고 공주시 안전체험 공원에 갔다 오면서 들린 카페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들어가 본건 처음이였다. 저녁시간 애매한 오후 시간이여서 그랬을까? 손님 테이블이 한테이블만 있었다. 우리가 들어 가고 나서 금방 나가 우리 가족만 카페에 있어 전체 대여한듯~ 조금있다가 다른 손님들이 들어 오기는 했다. 음료와 크림치즈 프레첼을 주문하였다. 프레첼은 2개에 한세트였다. 프레첼 때문에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다가 음료와 함께 받았다. 핸드폰은 윤아가 가지고 동영상을 보고 있었기에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안전체험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간식을 안먹어서 그런지 평소 빵을 잘 먹지 않는데, 폭풍 흡입을 하는 윤아였다. 엄마가 미안;; 중간에 간식 챙겨서 먹였어야 했는데... 사실 카페에 빵종류가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 2023. 3. 5.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