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33 대전- 항아리 돈까스 월평점 오빠와 함께 조조영화를 보았다.통신사 할인으로 한달에 한번은 할인을 많이 받을수 있기에 단지 롯데시네마만 가능해서 대전으로 나온다. 세종엔 롯데시네마가 아직 없다. 메가박스와 CGV는 있는데ㅠ..ㅠ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해 롯데시네마 둔산점으로~ 조조영화 이였기에 영화를 다보고 나왔을때에는 점심시간 이였다. 롯데시네마 둔산점의 좋은점은 주차시간을 4시간이나 준다. 시간이 넉넉하기에 근처에서 점심 먹을 시간이 충분히 되었다. 주변 맛집을 검색하고 바로 맞은편 건물에 있는 돈까스와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하였다. 점심시간 사람이 많았어서 그런지 셀프 코너의 리필은 조금 느렸다. 그리고 홀서빙 직원이 두명이나 있었는데도 서빙하는 로봇도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보였다. 계산도 그렇고 서빙도 그렇고 일자리가 점점 줄어.. 2023. 3. 14. 세종 - 세종아이 소아 청소년과의원 윤아가 다시 미열이 나서 병원을 방문 하였다. 에버메디로 병원 예약을 하고(에버메디 예약방법은 이전 글에서 볼수있다.) 다시 병원 방문을 하였다. 예약은 미리 해 두었기에 예약시간 9시 50분 보다 시간 보다 일찍 30분에 병원에 도착했다. 보통 병원에 미리 도착 하면 예약 시간보다 일찍 진료를 볼수 있었기에 병원에 방문했다가 어린이집에 10시쯤 데려다 주는게 나의 목표 였다. 복도를 걸어 들어 가면서 보이는 대기실 쪽으로 사람이 가득차 있는 모습을 보며 오늘따라 왜이렇게 사람이 많지? 하고 들어 갔다. 예약했다고 이야기 하고 접수를 하는데 윤아 번호가 16번. 16번?😨😨😨 여지껏 병원을 와 봤던 중에 제일 사람이 많았다. 환절기라 그런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윤아를 비롯해서 아이들이 많이 아팠나 보.. 2023. 3. 14. 부여-롯데아울렛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이 찬스로 윤아의 옷을 사러 부여 롯데 아울렛으로 출발하였다. 내옷도 좀 사고 아빠랑 엄마도 봄 옷좀 본다고 오전에 일찍 준비하여 출발하였다. 세종에서 부여까지 한시간안쪽으로 도착할수 있다. 11시조금 넘어 도착해 주말이긴 했지만 사람이 아직 많지는 않았다. 주차장 정문이 아닌 뒷쪽으로 가면 아울렛 뒷편으로 바로 연결되어 들어 갈수가 있다. 우린 항상 주차장 뒷쪽을 이용한다. 원래 들어가면서 행사하는 옷들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 오늘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행사하는 매대가 하나도 없었다. 이상하다~ 하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 윤아의 신발먼저 골랐다. 신발을 브랜드 마다 사이즈가 크고 작게 나와서 그런지 평소 140을 신는데, 휠라에서 150을 신어 봤는데도 꽉맞아서 16.. 2023. 3. 11. 에버메디 예약하는 방법 세종시는 아이들이 많은 도시이기에 아이가 아프면 소아과 예약하기가 많이 힘들다. 지난번에도 똑딱 접수하고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병원을 여러군데 옮겼었다. 감기에 걸려 너무 낫지 않고 너무 오래가 추천 받은 병원. 종촌동에 있는 세종아이청소년과 어플 에버메디로 예약을 할수 있다. 똑닥과 다르게 여기는 시간까지 예약을 잡을수 있어 대기하지 않고 시간에 맞춰서 병원에 가면 된다는 것이다. 단점이 있다면 에버메디어플을 사용하는 병원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예약을 하려면 2-3일 전에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하루 전날이여도 다음날 예약이 꽉차 있는 날이 많다. 진료를 볼 원장님을 선택하고 나면 예약할 날짜가 나온다. 예약할 날짜를 선택하고 나면 시간, 시간선택을 하고 나면 분을 선택할수 있다. 분을 선택했.. 2023. 3. 10. 아이가 아프다는건... 요즘 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던 윤아였다. 이틀전에 열이나서 병원에 다시 방문하였는데 어제 잘때도 영 컨디션이 별로였는데 새벽에 자다가 일어나 물을 찾는 윤아였다. 일어나서 물을 먹고 다시 잠들어 한시간후에 깨서 다시 물을 찾는 윤아였다. 이마가 따끈한게 열체크를 해보니 살짝 미열이 있었다. 그래서 이렇게 물을 찾았나... 아침에 일어나 냉각시트를 이마에 붙여 주자 보통 체온으로 내려왔다. 오늘은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병원에 갈 예정이였기에 컨디션이 안좋으면 점심때 데리러 간다고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일어나서도 물을 찾아서 컵에 물을 주고 아침약을 먹이기 위해 아침을 준비하였다. 밥을 한숟갈 먹자 마자 물과 함께 토를 하는 윤아였다. 😱😱😱😱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옷과 바.. 2023. 3. 10. 세종-뚱보아저씨 적응기간중인 윤아가 오늘부터 낮잠을 자기로 하고 어린이집 차량을 이용해 하원을 하기로 한 날이다. 친구와 함께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그나마 윤아가 낯설어 하지 않고 차를 잘 타고 올것 같다. 친구 엄마(연선이)와 함께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와서 집에서 간식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점심시간을 피해 밥을 먹으러 나왔다. 아이 없이 먹는 밥이 얼마만인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소담동 뚱보아저씨 돈가스를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연선이는 처음 와보는 곳이라고 하였다. 평소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이 있을만큼 장사가 잘되는 곳이다. 현관에 들어가면 앉아서 대기할수 있는 의자가 있다. 그러나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기에 손님은 많지 않았다. 들어가는 입구에 아기 의자가 비치되어 있다. 뚱보아저씨는 음식메뉴가 돈가.. 2023. 3. 9. 부산시립미술관- 무라카미 다카시:무라카미 좀비 부산에 내려가기 전 부터 부산에서 무라카미 다카시 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도 무료전시 그래서 시립미술관에는 꼭 가야 한다고 오빠한테 이야기 했었다. 오빤 미술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윤아와 함께 시립미술관으로~ 출발!! 밤사이 비가 내렸는지 바닥이 젖어 있었고, 날씨가 흐렸다. 공휴일 오후 여서 어느정도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는 예상을 하고 갔지만 주차장 들어가는거 부터 기다려서 갔다. 사람이 그렇게 많은줄 알았다면 그때 차에서 내려서 먼저 미술관에 가 서 줄을 서있었을 텐데;;;; 윤아도 자고 있기도 해서 같이 갈 생각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내려 함께 올라갔다. 1층으로 올라 갔을때 로비에서 커다란 조형물 작품을 볼수 있었다. 인터넷기사에서 보았던 작가의 인터뷰 뒤로 보.. 2023. 3. 7. 부산 기장-코랄라니 윤아 어린이집 수료와 함께 방학이 길기도 하고, 아버님의 기일이 다가와서 부산시댁으로 갔다. 제삿날까지는 며칠이 남아 있어 바람도 쐴겸 해운대에 가기로 하였다. 오빠는 부산사람은 해운대 안간다고;; 하지만 난 부산 사람은 아니니깐 나도 해운대 가서 해운대 글씨 앞에서 사진을 찍어봐야 겠다고 했다. 해운대를 지나만 가봤지 내려서 가본적은 없었기에 해운대로 향하는데 평일인데 왜이렇게 차가 많이 막히는지. 주말인줄 알았다. 바닷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나서 송정 바닷가 드라이브를 하고 기장쪽으로 가다 보면 도로 옆쪽으로 바로 카페가 있다. 오늘로 두번째 방문. 주차장에서 바라볼때 느끼는 거지만 저기 자리에 앉아서 차마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날씨가 쌀쌀해서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았.. 2023. 3. 6. 청주-본궁석갈비 작년 가을 아빠가 다리를 다치시고 나서 병원 통원치료를 함께 다니면서 2월 마지막 통원 치료를 마치고 오면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가 보았다. 점심으로 짬뽕이나 먹으까? 라고 했는데, 맨날 짬뽕이냐면서 그동안 고생했다고 하며 아빠가 다른것을 먹자고 이야기 하셨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매일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봤던 식당으로 가보기로 하고, 도로에서 언덕위로 올라가보니 본궁석갈비 말고도 다른 식당들이 많이 있었다. 한참 점심시간 이여서 그런지 주차장에 자동차들이 많았고 들어오는 차들도 많이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가게에 들어 갔을때 바닥에 앉아 있는 자리도 있었고 의자에 앉을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다리를 다치셨던 아빠때문에 식탁의자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메뉴는 돼지 석갈비로 2인분을 주문하고 나는 공기.. 2023. 3. 5. 공주 의당-청룡창고 공주시 안전체험 공원에 갔다 오면서 들린 카페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들어가 본건 처음이였다. 저녁시간 애매한 오후 시간이여서 그랬을까? 손님 테이블이 한테이블만 있었다. 우리가 들어 가고 나서 금방 나가 우리 가족만 카페에 있어 전체 대여한듯~ 조금있다가 다른 손님들이 들어 오기는 했다. 음료와 크림치즈 프레첼을 주문하였다. 프레첼은 2개에 한세트였다. 프레첼 때문에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여 기다렸다가 음료와 함께 받았다. 핸드폰은 윤아가 가지고 동영상을 보고 있었기에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다. 안전체험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간식을 안먹어서 그런지 평소 빵을 잘 먹지 않는데, 폭풍 흡입을 하는 윤아였다. 엄마가 미안;; 중간에 간식 챙겨서 먹였어야 했는데... 사실 카페에 빵종류가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 2023. 3. 5.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