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집50 대천- 두손횟집 남동생이 태안에 있는 키즈풀빌라에 간다며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왔다. 오빠는 주말에 근무여서 나와 윤아만 가기로 하였다. 태안에 들어가기 전 대천에 들러 밥을 먹고 가자하여 두손횟집을 예약하였다. 엄마 아빠는 일이 있어 잠은 자지 않고 저녁만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로 하고 대천 두손횟집으로 각자 출발하여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날씨가 더워 지면서 대천해수욕장으로 가는 차들이 많았다. 주차된 차들도 많고 바다에 놀러 온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 이제 어느덧 여름이 다가오는 기분이 든다. 가게앞에도 주차할 곳은 있는데 이미 만차여서 주차할 곳을 찾아서 두 바퀴 정도를 돌았다. 할머니가 먼저 도착해 있어서 윤아를 가게 앞에서 내려주고 주차를 하였다. 조금 먼곳에 공영주차장이 있었다. 처음부터 마음 편하게 .. 2023. 6. 6. 대전 - 꽃마름 노은점 주말에 가족들과 식사를 위해 꽃마름 노은점에서 전화 예약을 했다. 12시에 예약하려 했으나, 주말 예약은 11시와 1시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용시간은 100분. 그래서 11시에 예약을 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갔기 때문에 초반에 사람이 없었다. 윤아랑 같이 가서 그런지 사진 찍다가 손잡자고 난리를 쳐서 더이상의 사진은 찍을수가 없었다. 사람 많기 전에 몇장을 찍고 샤브용 야채와 월남쌈에 먹을 야채들을 가져와 세팅하였다. 윤아는 아직 편식이 심하기에😫😫 애초에 김을 챙겨 갔다. 어린이집에서 생선까스를 잘 먹었다는 소리에 생선까스도 챙기고 밥이 될만한 메뉴는 볶음밥이 있어서 볶음밥을 챙겼다. 아~ 역시 먹지 않는구만 😭😭😭😭 주방에 일하시는 분께 맨밥을 얻어 가져온 김에 밥을 싸주자 먹기 시작하였다. .. 2023. 4. 4. 세종 - 맛지비 불꼬막짬뽕 아빠가 며칠전부터 어지럽다고 이야기를 하시다가 병원에 가보셔야 겠다고 해서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였다. 오른쪽 귀만 이석증이라고 진단 받고 처방전을 받아 약국으로 가 약을 샀다. 이제 나이가 드시니 예전같지 않게 하나둘씩 아픈곳이 많아 지시는것 같아 조금은 씁슬. 아직 이른 시간이였기에 농협에서 볼일을 본후 가까운 고운동에서 맛집을 검색하여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하였다. 난 다른 집을 이야기 했지만 아빠가 짬뽕이 먹고 싶었나 보다. 답정너 였으면서 나한테 왜 먹고 싶은거 있냐고 묻는거냐고😒😒 평소 아빠가 짬뽕을 좋아해서 자주 먹으러 다닌다. 뭐 나도 싫어 하는건 아니였지만~ 11시쯤 도착해서 그런지 홀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오픈 런~~ 식당에 들어서자 마자 짜장의 기름진 고소한 냄새가~~ 짜장면도 먹고.. 2023. 3. 30. 문의- 부부농장 오빠가 쉬는 평일에 멀리 놀러 바람 쐬러 가고 싶었으나, 날씨가 오전에 비내리고 미세먼지에 최악. 감기기운도 있고 해서 오전에는 윤아 어린이집보내고 나서 다시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 보니 12시가 넘어 있었다. 밥도 하지 않고, 다 귀찮았다. 그래서 가까운데 나가서 밥 사먹자고 하였다. 날씨가 더 좋았으면 좋았을걸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대청호에 가자고 했다. 문의 맛집을 검색하고 고추장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문의에 도착했을때 거리에도 주차장에도 사람이 많았다. 봄이 되면서 다들 관광을 다니는건지 관광버스가 많이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았다. 우린 점심시간을 피해 2시 다되어서 들어 갔는데도 식당안에는 밥을 먹는 사람이 그래도 많았다. 고추장삼겹살 2인분과 공기밥 2개. 밥은.. 2023. 3. 25. 조치원- 안터반점 점심시간 에 기다릴것으로 예상해 방문 했지만 12시 조금 넘겨 갔더니, 금방 빈자리가 나와 앉을수 있었다. 평일에도 직장인들이 점심을 많이 먹으러 오기 때문에 현관 입구에는 대기자 명단을 작성 할수 있는 화이트 보드가 있다.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다. 식사메뉴는 중국집이긴 하지만 간단한다. 대표 메뉴인 짬뽕 면과 밥 , 짜장면과 밥 그리고 탕수육 그리고 주류 테이블마다 거의 대부분이 짬뽕을 시켜 먹는다. 그리고 인원이 많으면 탕수육도 시켜서 먹는 테이블도 많이 있다. 여기는 짬뽕 맛집이라 짜장면보다는 짬뽕~ 불맛을 위해 소량으로 볶기 때문에 기다려 달라는 안내문도 붙어 있다. 짬뽕은 해물과 고기가 들어 있다. 해물은 바지락, 가리비, 오징어정도 그리고 돼지고기,해산물은 다 손질되어 있기 때문에 먹기 편하.. 2023. 3. 23. 세종- 착한낙지 장군면쪽으로 볼일이 있어서 점심은 착한낙지에서 먹었다.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홀에는 사람들이 꽉차 있었다. 개인적으로 바닥에 앉는것 보다는 의자에 앉는것을 선호하지만 룸으로 들어가 바닥에 앉아서 먹을수 있었다. 일행과 함꼐 낙지덮밥 3인분을 시켰다. 1인분에 13000원. 기본바찬으로 제공하는 샐러드, 연두부, 미역냉국과 밥에 같이 비벼 먹을 콩나물. 샐러드는 흑임자 소스. 소스가 아주 고소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은 다 먹으면 셀프바에서 계속해서 가져다 먹을수 있다. 주문할때 보통맛으로 주문하였다. 낙지볶음은 맵지 않으면 맛이 없지만, 난 맵찔이여서 그런지 여기선 보통맛도 살짝 매운맛이 있다. 더 화끈한 매운맛을 먹고 싶으면 매운맛을 선택 하면 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낙지를 자르고 제공되는 .. 2023. 3. 23. 조치원 - 돈스 아빠가 바빠서 오전에 아빠 차 랩핑하는 것 때문에 오빠와 함께 상담을 다녀왔다. 상담받고 견적을 내고 점심은 엄마와 언니랑 함께 먹게 되었다. 언니는 지금 임신 중이여서 뭐 먹고 싶냐고 묻자 돈가스를 이야기 하였다. 오랜만에 조치원에 있는 돈스에 가서 먹자고 하였다. 장사가 잘되는 집이여서 운이 좋지 않으면 기다려야 하기에 오픈 시간에 맞추지 않으면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도착할 시간이 한타임이 끝나갈 즈음의 시간이였기에 돈가스 집으로 go~go~ 가게옆 공터에 주차장을 이용할수 있었는데,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가게에 자리가 있는지 먼저 내리고 오빠는 주차를 하고 오기로 하였다. 가게 안에 사람이 많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다. 딱 한자리가 비어 있어서 바로 앉을수 있었다. 앉자 마자 바로 이어서.. 2023. 3. 20. 대전- 항아리 돈까스 월평점 오빠와 함께 조조영화를 보았다.통신사 할인으로 한달에 한번은 할인을 많이 받을수 있기에 단지 롯데시네마만 가능해서 대전으로 나온다. 세종엔 롯데시네마가 아직 없다. 메가박스와 CGV는 있는데ㅠ..ㅠ 가장 가까운 곳을 검색해 롯데시네마 둔산점으로~ 조조영화 이였기에 영화를 다보고 나왔을때에는 점심시간 이였다. 롯데시네마 둔산점의 좋은점은 주차시간을 4시간이나 준다. 시간이 넉넉하기에 근처에서 점심 먹을 시간이 충분히 되었다. 주변 맛집을 검색하고 바로 맞은편 건물에 있는 돈까스와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하였다. 점심시간 사람이 많았어서 그런지 셀프 코너의 리필은 조금 느렸다. 그리고 홀서빙 직원이 두명이나 있었는데도 서빙하는 로봇도 같이 움직이는 모습을보였다. 계산도 그렇고 서빙도 그렇고 일자리가 점점 줄어.. 2023. 3. 14. 세종-뚱보아저씨 적응기간중인 윤아가 오늘부터 낮잠을 자기로 하고 어린이집 차량을 이용해 하원을 하기로 한 날이다. 친구와 함께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그나마 윤아가 낯설어 하지 않고 차를 잘 타고 올것 같다. 친구 엄마(연선이)와 함께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와서 집에서 간식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하다가 점심시간을 피해 밥을 먹으러 나왔다. 아이 없이 먹는 밥이 얼마만인가.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소담동 뚱보아저씨 돈가스를 먹으러 가기로 하였다. 연선이는 처음 와보는 곳이라고 하였다. 평소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이 있을만큼 장사가 잘되는 곳이다. 현관에 들어가면 앉아서 대기할수 있는 의자가 있다. 그러나 점심시간을 피해서 갔기에 손님은 많지 않았다. 들어가는 입구에 아기 의자가 비치되어 있다. 뚱보아저씨는 음식메뉴가 돈가.. 2023. 3. 9. 청주-본궁석갈비 작년 가을 아빠가 다리를 다치시고 나서 병원 통원치료를 함께 다니면서 2월 마지막 통원 치료를 마치고 오면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가 보았다. 점심으로 짬뽕이나 먹으까? 라고 했는데, 맨날 짬뽕이냐면서 그동안 고생했다고 하며 아빠가 다른것을 먹자고 이야기 하셨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매일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봤던 식당으로 가보기로 하고, 도로에서 언덕위로 올라가보니 본궁석갈비 말고도 다른 식당들이 많이 있었다. 한참 점심시간 이여서 그런지 주차장에 자동차들이 많았고 들어오는 차들도 많이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가게에 들어 갔을때 바닥에 앉아 있는 자리도 있었고 의자에 앉을수 있는 자리도 있었다. 다리를 다치셨던 아빠때문에 식탁의자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메뉴는 돼지 석갈비로 2인분을 주문하고 나는 공기.. 2023. 3. 5.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